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의 주역 박정아와 염혜선이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상대팀으로 맞붙었습니다. 박정아의 강스파이크가 염혜선의 얼굴에 맞자 네트를 넘어가 사과하기도 했는데요. 오늘의 핫클립에서 만나보시죠. 조일호 기자 [ [email protected] ]